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선정 ‘2020 좋은 광역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선정 ‘2020 좋은 광역의원상’ 수상!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1.01.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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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14일(목) 범시민사회단체연합(상임대표 이갑산)이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인물’ 좋은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통일과 교육, 인권, 문화, 여성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2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하여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국가 발전과 시민사회 성장 등에 기여한 올해의 인물을 시민단체대상, 좋은 정치인상, 좋은 광역·기초의원상 등으로 나눠 선정하고 있다.

황인구 의원이  ‘2020 올해의 인물’ 좋은 광역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뉴스
황인구 의원이 ‘2020 올해의 인물’ 좋은 광역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뉴스

 

황인구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하여 다방면의 노력을 전개하였고, 조례 제·개정과 정책 대안 마련 등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이하 ‘남북특위’) 위원장과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 회장을 맡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평화·통일교육 내실화 등에 있어 다양한 활동을 주도해왔으며, 지난 2019년 「서울특별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황인구 시의원이 주도적으로 추진한「서울특별시교육청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와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체육 진흥 조례」등은 생태교육 강화와 현장실습생 안전 확보, 학생 체육활동 부족 등 교육현장의 주요 현안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황인구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하여 엄정한 심사와 기준을 바탕으로 주신 상인만큼 매우 큰 책임감과 의미를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일상을 꿈과 희망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황 의원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에 이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도 수상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을 코로나 위기 극복, 서울교육 혁신, 한반도 평화시대 개막이라는 방향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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