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문화원 자료 기증·기탁받아
임실문화원 자료 기증·기탁받아
  • 대한뉴스
  • 승인 2009.05.28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문화원(원장)이 잊혀져가는 내 고장 문화와 역사물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원에 따르면, 임실의 지명은 1000년 전인 삼국시대부터 한번도 바뀌지 않은 유서 깊은 고장으로 뒤늦게나마 내 고장 문화찾기 운동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문화원은 행정과 각급 사회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고문서와 족보, 각종 문집 등을 기증받는 협조 요청에 나섰다.


지난 2007년부터 각종 생활사 박물을 수집하고 있는 임실문화원은 현재 공설운동장 건물에 전시중에 있으며, 이번 역사물 수집을 바탕으로 문화관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임실문화원장은 "기증품은 임실문화관을 통해 영구적으로 보존할 계획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 및 기탁 희망자는 임실문화원(642-2211)이나 군청 문화관광과(640-2540)에 문의하면 되고 물품은 연중에 걸쳐 접수받고 있다.


최광열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