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적단속차량 외부도색 새로워 진다
과적단속차량 외부도색 새로워 진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1.25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교통부에서는 과적단속차량이 경찰 순찰차량과 같은 긴급자동차로 분류(‘06. 5. 도로교통법 개정)됨에 따라, 동 단속차량의 외부도색을 과적제보시 긴급출동 등에 적합하도록 새롭게 디자인하여, 금년 2월부터 단속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외부 도색안은 흰색, 청색, 황색, 녹색 등을 적용 30가지 대안을 마련하여 도로교통전문가, 과적단속반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야간·강우시 시인성 및 타 차량과의 차별성 측면에서 뛰어난 흰색바탕에 청색 줄무늬를 표준도안으로 채택하였다.

현재 전국 시·도엔 과적단속차량이 약200여대가 운영 중이며, 단속차량의 외부도색이 통일되면 단속활동의 인지도가 향상되어 과적예방 효과 및 단속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