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30일까지 수입상품전시회
코엑스 30일까지 수입상품전시회
  • 대한뉴스
  • 승인 2009.05.29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입업협회(회장:김완희)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09 수입상품전시회(Imported Goods Fair)가 28(목)~30(토)까지 COEX(태평양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을 비롯해 대만, 멕시코, 프랑스,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 세계 50여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식품, 가전제품, 가정용품, 주방용품, 의류, 귀금속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었다.


지경부는 전시회 기간동안은「수입업 창업강좌」,「수입물류비용 절감방안 세미나」,「주한 외국상무관 초청 수입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되는데, 특히「무역지원관」을 운영해 외국업체와 국내 수입업체간 실질적인 무역거래 등이 성사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할 계획을 29일(금)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동 행사에 참석한 지식경제부 이동근 무역투자실장은 "수입은 수출과 더불어 우리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면서 "필요한 자원 및 기자재 등의 안정적 확보가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무역활동이 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가 최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경향을 방지하고 수출과 수입의 확대균형을 통해 교역국과의 불필요한 무역마찰을 예방하고 우호적인 통상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식경제부는 올해 해외구매사절단을 총10회 10개국에 파견해 주요 교역국가(출초국)와의 통상마찰을 예방하고, 우수한 원자재의 신규공급선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에 고품질의 다양한 상품 소개로 수입품간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들의 수입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윤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