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객 줄이어 ....
양산,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객 줄이어 ....
종합운동장 앞 광장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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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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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분향소를 교통중심지인 시내에 마련해 조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판단해 종합운동장 광장으로 분향소 장소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또 “노 전 대통령이 양산부산대학 병원에서 운명했고, 국가원수였던 분인 만큼 예를 정중히 해 가장 성의 있게 분양소를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해 봉하마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인파로 조문객들이 분향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로 양산 인근 부산 북구·금정구 등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양산종합운동장 분향소를 찾고 있다.

 

 

특히 양산 분향소는 계단과 언덕이 없고 지하가 아닌 점 등 조문하기에 편리한 조건으로 장애인, 노약자, 병원 입원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조문객의 발길도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분향소는 24시간 개방해 시청 공무원과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순덕)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 및 독지가로부터 각종 물자가 답지하고 있어 조문객에게 음료와 과일, 다과 등을 제공,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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