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경희 기자] 전국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배상건)는 코로나-19와 한파 등 어려운 도내 사회 소외 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와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에 보탬이 되고자 4,500백만원 상당의 강원 한돈(목살)을 전달했다.
금번 행사는 2020.1.27. 강원도행정부지사실에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지원되며, 명절 전 푸드뱅크를 통하여 도내 어려운 소외계층 3,600명에게 일괄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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