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공관절수술, 국제바로병원의 무수혈수술로 빠른 회복 도와
인천인공관절수술, 국제바로병원의 무수혈수술로 빠른 회복 도와
  • 허정임 기자 phm2008hji@naver.com
  • 승인 2021.01.28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허정임 기자] 인천광역시뿐 아니라 수도권 그리고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상태이다. 대학병원외상센터에서 조차 혈액공급이 1.3~1.5일량으로 외상출혈을 감당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고 외치고 있는 실정이다. 혈액부족사태에 정형외과전문병원임에도 불구하고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에서는 인공관절수술을 받는 환자들에게 무수혈 인공관절수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무수혈인공관절 감염률제로수술이란?

인공관절 수술은 고령환자에게 척추수술만큼 출혈량이 많아 수술시 수혈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고위험수술이다. 기존 절개를 최소화하여 최소절개를 하더라도 발생하는 출혈량을 고령환자가 감당하기엔 혈액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국제바로병원 무수혈인공관절센터는 수술 7~10일 전 페린젝트 철분제를 투여하여 고령환자의 혈액내 하루 최대 1000mg의 철분을 보충시켜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빈혈 및 수술합병증을 감소시키고 있다. 수술 이후 추가철분제를 무수혈센터 매뉴얼에 맞게 공급하여 무수혈인공관절 수술을 완성한다.

합병증 줄이고 수술 익일부터 무중력보행재활장비로 회복이 빨라

고령환자에게 수혈만큼 무수혈수술이 중요하다. 무수혈환자와 수혈환자의 회복속도와 합병증을 비교할 때 수혈받은 환자의 퇴원속도가 현저하게 낮고 추가 합병증 및 염증을 동반하여 치료기간이 길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령환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의 위험성이 높고 수혈 혈액과 몸의 혈액이 부딛혀 크고 작은 면역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오한, 발열, 저혈압, 구토, 간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장점으로 무수혈 인공관절 수술의 필요성은 더더욱 알려지고 있다.

국제바로병원 인공관절 무수혈센터 정진원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인공관절 수술과 고난이도 허리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무수혈 인공관절센터 운영이 시스템화 되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무수혈 인공관절수술 이후 NASA기술의 무중력보행재활장비로 수술 다음 날 부터 조기보행을 시켜 수혈 없이 혈액수치를 몸속에서 반응을 일으키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퇴원기간도 수혈환자 퇴원기간보다 3~4일가량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무수혈인공관절 수술은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수술이지만 수술경험이 풍부한 집도의의 수술시간과 그리고, 단계적 무수혈관리 등 의료기관 인증평가와 전문병원 제도에 기초를 둔 환자안전이 최우선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바로병원은 지난해 10월 바로병원의 새이름을 인천시민들을 통해 공모한 공모전을 통해 국제바로병원으로 런칭하였으며, 4기관절전문병원과 3주기 의료기관인증평가를 마친 환자안전의 최우선 병원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