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봉쇄’ 더욱 공격적으로 봉쇄 검역 강화
‘기습 봉쇄’ 더욱 공격적으로 봉쇄 검역 강화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2.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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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조단-야마테이 봉쇄 지역의 성공적인 검사를 수행한 후 전염병을 억제하기 위해서 더 많은 봉쇄 명령이 내려질 수 있으며, 사전 발표없이 '기습형 작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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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장관은 주간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전 주말 봉쇄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150개 건물에 거주하는 7,000명 이상의 주민에게서 13건의 양성사례가 확인됐다.

그러나 정부 내 많은 인원과 3개의 연구소 직원이 모두 알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봉쇄 검역 세부사항이 유출된 것이 유감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봉쇄 명령이 기밀로 유지되며 주민들이 사전에 거주지를 떠나지 않도록하기 위해 규모를 더욱 작고 여러 군데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리 한 곳이나 여러 개의 인접한 건물로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주민들을 위해 지원품 및 보급 식품을 개선하여 그들이 신경쓰지 않고 봉쇄 구역에 머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쇄 검역 과정에서 약 200명 이상의 조단 거주민들이 요구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검사 명령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위생국은 예고없이 조단 건물로 다시 가서 건물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음성 결과를 증명하는 SMS 메시지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벌금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행정장관은 더 공격적으로 강제 검사명령할 장소 몇 군데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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