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Mandalay Bay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캐릭터 전문 전시인 ‘Licensing2009’에 참가,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r고 밝혔다.

29번째 열리는 ‘Licensing2009’는 캐릭터 라이선싱을 포함, 공예,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분야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총괄적으로 보여주는 국제 전시회인데, 특히 올해는 지난해 개최지인 미국 뉴욕이 아닌 라스베가스로 장소를 옮겼다.

한편, 전 세계 82개국 600여개 콘텐츠 기업이 참가, 7000개의 캐릭터, 브랜드가 전시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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