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國際觀光振興機構 Seoul 사무소 '谷 博子'所長‘
日本國際觀光振興機構 Seoul 사무소 '谷 博子'所長‘
  • 대한뉴스
  • 승인 2007.01.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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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國際觀光振興機構(Japan National Tourist Organization: JNTO)는 1964년에 설립된 이래 관광을 통한 국제교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해외 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또한 ‘JNTO’는 일본 국내관광사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과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
日本國際觀光振興機構(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JNTO)서울사무소 '다니 히로코'(谷 博子)所長을 만나 인터뷰했다.

(주말여행같이 일본여행을...!)

'한국과 일본간은 26개 직항로가 있습니다. 해외여행이라기 보다는 그냥 주말여행 다녀오듯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는게 일본여행 입니다'
최근 한국서 붐이 일고있는 일본여행의 Concept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다니 히로꼬'소장은 이렇게 밝히며 다른나라 관광과는 달리 한국민의 일본관광은 허니문.스키.골프.수학여행.온천을 비롯 쇼핑관광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다니 히로꼬'소장에 따르면, 일본은 2400여개의 골프장과 1100여개의 스키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작년부터 시행된 한국민에 대한 日本觀光入國時 Visa 면제조치가 양국간의 관광교류를 크게 활성화(活性化)시켰습니다. 매년 평균 20-30%의 높은 증가율로 한국민은 일본을 찾고 있습니다. 이미 2006년에는 한국인 관광객 200萬名 以上이 일본을 찾았습니다'

(日本의 親切한 接待文化..兩國 友好關係에 더욱 기여하고싶어..)

'일본은 모든면에서 친절한 접대문화(Hospitality)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관광에서도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광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더욱 가까와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에 부임한지 꼭 3년10개월이되었다고 밝힌 '다니 히로꼬'소장은 앞으로도 양국간의 관광활성화(觀光活成化)를 통한 민간외교(民間外交)에 전력을 다할것이라 말했다.

취재 _ 이명근 기자 사진 _ 이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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