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성공시키는 실사구시 서울시장 되겠다
김진애,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성공시키는 실사구시 서울시장 되겠다
시민에게 유용한 기술, 도시 삶을 개선하는 기술, 천재들의 재능을 키우고 참여시키는 정치 리더십 발휘로 서울을 세계 3대 도시로 만들 것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1.02.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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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17일,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로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을 발표했다.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 ⓒ대한뉴스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 ⓒ대한뉴스

이 자리에서 본인을 ‘이공계 공학도’라 칭하며 자신의 이력을 강조한 김 후보는 “디지털 르네상스를 성공시켜 ‘당장’ 서울시민들을 편하게 만들고, ‘당장’ 지금의 도시 삶을 개선하는 실사구시 서울시장이 되겠다”며 그 방안으로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 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서울이 세계 3대 도시가 되는 것을 꿈꾼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디지털산업이 다른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서브의 역할이 아니라 혁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은 대한민국의 중심이 아니라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가는 서울이 될 것”이라며, 서울을 세계표준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후보의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은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해 사용이 불편한 공공서비스 앱의 전면개선을 담은 ▲시민을 위한 진짜 UI/UX, ODF(개방문서표준) 도입을 통해 문서 접근성을 높여줄 ▲세계 표준 포맷을 기반으로 하는 진짜 데이터 개방을 비롯해 ▲진짜 재활용과 도시관리, ▲진짜 시민참여, ▲스타트업-벤처 허브 거점 집중 지원, ▲디지털부시장 도입 등 시민 생활 속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참여와 도시관리 및 정보 접근의 효율을 높여줄 6개의 디지털 공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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