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지난 18일(목) 남양주시 약사회에서 후원한 연탄 2,740장을 남양주시 수동면의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봉사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져 그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대 오늘 활동에 참여하신 여약사회 조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남양주시 약사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하였다.

남양주시 약사회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영양제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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