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어린이 300명 초정청한 관광공사와 아시아나 항공
쓰촨성 어린이 300명 초정청한 관광공사와 아시아나 항공
한국관광공사,아시아나항공 쓰촨성대지진 참사1주년 추모
  • 대한뉴스
  • 승인 2009.06.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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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는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과 공동으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쓰촨성 정부를 통해 대지진 피해 어린이 300명을 초청한다.

관광공사측은 지난해 5월 12일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 참사 1주년을 추모하고 향후 한중 교류의 주축이 될 중국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관광체험기회를 제공,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동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초청어린이들은 제주도의 지원으로 성산일출봉, 신양해수욕장 등 제주 주요관광지역을 답사하고 제주지역 어린이들과의 교류행사에도 참가하게 된다. 서울지역에서는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을 방문해 항공기 시뮬레이터체험교육과 기내마술쇼 체험 등을 하는 한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등 우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유적지와 놀이동산도 방문할 예정이다.

임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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