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안심 신고망 평택시・평택경찰서・평택소방서 업무 협약식 체결
안전・안심 신고망 평택시・평택경찰서・평택소방서 업무 협약식 체결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03.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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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경찰서 및 평택소방서와 함께 통복천 일원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LED형 안전・안심 신고망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평택시장, 평택경찰서장(총경 송병선), 평택소방서장(소방정 한경복)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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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안심 신고망은 신대동에서 통복동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일원 2㎞ 구간에 150m 간격으로 15개가 설치되며, 통복천을 방문하는 시민이 경찰・소방의 긴급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에 설치된 긴급신고 위치알림판의 고유번호를 112나 119에 불러줌으로서 보다 신속하게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신고망은 친환경 태양광 LED 방식으로, 낮에 비축한 태양열 에너지를 일몰 후 자동 발광하여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사고 및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신고자와, 신속한 현장대응 도모가 필요한 신고접수 기관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긴급신고 위치알림판은 이달 중순 최종적으로 설치 완료될 예정이며, 긴급신고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범죄심리를 억제하는 범죄예방적 측면을 갖고 있어, 통복천을 방문하는 시민의 체감안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365일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평택경찰서 및 평택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각 기관 간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치안 협치 형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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