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대강당 무대에서 “가발패션쇼”
세브란스병원 대강당 무대에서 “가발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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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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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쓰위그는 국내 최초로 암환자를 위한 행복가꾸기대공연을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하였다.


암환자 행복가꾸기 행사는 대한의료사회 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사랑의 열매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민유홍 혈액암클리닉 센터장, 김명훈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장, 김동수 서울사랑의 열매회장 등 내외빈들과 암환우와 그 가족들 수백여명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2부에 진행 된 암환자들을 위한 “가발 패션쇼”는 암환우들의 ‘희망 가꾸기'행사 일환으로 열렸다. 가발 패션쇼는 암환자가 항암치료과정에서 탈모현상이 발생되는데 대한 (주)이지쓰 위그에서 특허개발한 암환자를 위한 가발로 암환우의 외모를 아름답게, 멋있게 변화시켜 심리적 자존감과 행복감을 충만하게 하여 행복을 주는 공연행사이다.


(주)이지쓰위그의 장미희가발 (대표이사 강득중)은 암환우를 위한 특허가발과 모자가발, 두건가발등을 활용하여 암환우의 일상생활에서의 멋진 패션스타일을 암환우와 탈랜트, 모델들이 연출하여 암환우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기위한 공연행사로서 탈랜트 사미자. 김형자. 김정난과, 전문모델들, 환우들이 다양한 패션을 화려하게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가발패션쇼를 기획을 맡은 위그디자이너 장미희 (주)이지쓰위그의 부사장은 “외모에 있어서 헤어스타일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발은 암환자뿐 아니라 커리우먼들 연예인 멋쟁이등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사용한다” 며 “누구나 아름다움의 추구는 자신감이며 행복의 시작이다. 암환우들이 너무 위축되어 생활하지 말고, 더욱 더 자신감 있게, 용기있게 활발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라며 금번 가발패션쇼를 기획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지쓰위그는 지속적으로 암환자 행복가꾸기 가발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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