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허정임 기자] 보건복지부 국가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바로병원새이름) 이정준 병원장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호남향우회 본회에서 100만 호남향우인 대표 정문익회장과 지정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회장, 상임부회장, 총무 등 거리두기를 준수한 최소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인천호남향우회 정문익 회장은 “인천광역시 호남향우회는 100만 인천향우민과 89개 시.군.민 이 모여있는 제2의 호남인의 고향으로 국제바로병원과 지정병원 협력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어 감사말씀 올린다. 특히, 남동구 본회가 있는 남동구 간석역으로 확장이전 되어 더욱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바탕이 되며, 호남향우회 장학재단 등 앞으로 인천 호남향우회의 행사에 항상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전 손소독 등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참석하였으며, 관절센터 박민규 대외협력센터소장과 김종환 기획실장 등이 참석, 호남향우회 역사와 인천시민과 함께한 공모전을 통해 변경된 바로병원 새이름 국제바로병원의 연혁을 소개하였다. 특히 국제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인천광역시에는 단 두 곳 중 한곳으로 그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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