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성정책개발센터, 한국여성수련원(솔향누리) 개원 기념 포럼 개최한다.
강원도여성정책개발센터, 한국여성수련원(솔향누리) 개원 기념 포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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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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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한국여성수련원의 개원을 맞이하여 녹색성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성·가족을 위한 연수 및 휴양기관으로의 위상과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하여 여성계, 도민, 전국여성정책연구기관 연구원이 함께 공론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한국여성수련원이 수려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여성문화 유산을 배경으로 여성주의적 「교육연수, 문화예술, 휴양」공간을 갖춘 최초·최고의 여성전문수련 시설로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세계속의 한국, 한국여성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줄 소중한 문화자원을 알고, 찾고, 가꾸는 등의 체험적 학습활동 속에서, 여성의 창조적 역동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고품질 프로그램을 갖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의 연계 방안에 대한 중요성과 단계별 연계체계 구축 활성화 방안 요소를 제시한다.

 

한국여성수련원 발전방안 포럼은 전국(16개 시도) 여성정책연구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 연구진 약 35명이 참석하여 한국여성수련원 발전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하겠다.

 

이갑숙(본센터 정책개발부장)의 주제발표와 허남순(한림대 교수) 좌장, 서영주(서울여성가족재단 정책개발실장), 정일선(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황철(도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홍봉자(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의 패널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강원여성정책 포럼은 여성·가족 정책의 중요성과 정책의제 발굴, 여성가족에 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기 위하여 연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은 제9차 포럼이다.

 

노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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