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 무형유산의 현황과 활성화’ 학술대회 개최
양주시, ‘양주 무형유산의 현황과 활성화’ 학술대회 개최
  • 임천 기자 ji7020@naver.com
  • 승인 2021.03.21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천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6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양주 무형유산의 현황과 활성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2020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에 선정에 따른 지역 내 무형유산의 목록화·기록화 용역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무형유산의 보호, 전승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무형문화재 자료를 심층적으로 연구해 온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양주 고유의 정신문화가 녹아든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정성권 단국대학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 시지은 경기대학교 교수의 ‘양주의 전통적 공연 및 예술’, 서종원 도봉학연구소 부소장의 ‘양주의 민간신앙 및 사회적 인식’, 박지영 문화더하기연구소 대표의 ‘양주 무형유산의 미래가치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발표 후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임덕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을 열고 무형유산 전승을 비롯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긴밀한 토의와 검토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양주시 무형문화유산 책자 발간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전통과 역사문화의 얼이 살아있는 무형유산도시,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