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잉푼 피트니스센터발 감염으로 5차 확산 우려 심각
사이잉푼 피트니스센터발 감염으로 5차 확산 우려 심각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3.23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위생국은 사이잉푼(Sai ​​Ying Pun)의 체육관 'Ursus Fitness' 클러스터에서 비롯된 COVID-19 확산으로 인해 더 많은 사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위생방호센터의 수석 의료 및 보건 책임자 인 알버트 오 박사는 최근 새로 확인 된 24 개의 코로나 19 사례 중 10 개가 Ursus 체육관과 연결되어 클러스터의 사례 수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누적 122명으로 늘어났다. 새로운 사례에는 6 명의 고객과 긴밀한 접촉자 4명이 포함되었다.

위생국은 지난 14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미드레벨 지역 주민 3495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사를 실시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례가 3 월 8 일 이후에 나타 났으며 질병의 일반적인 잠복 기간이 최대 14 일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례가 발견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Ursus 피트니스 센터에는 주로 외국인들이 이용했으며 금융계 및 로펌 등 전문직 외국인이 많았다.

그는 Ursus 피트니스 센터의 고객과 직원으로부터 발생하는 2차 감염이 있다면서 직장이나 가족과 같은 다른 장소에 2차 또는 3차 확산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Ursus 집단발생은 압레이차우에있는 더 하버스쿨(Harbour School)의 Grove Campus에서도 작은 발병을 촉발시켰다. 두 건의 확진 사례와 한 건의 예비 양성 사례가 있다.

첫 번째 사례는 Ursus 피트니스 센터의 고객이며 다른 2명은 학교에서 동료였다. 두 번째 사례는 첫번째 교사와 같은 교실을 공유하고 매우 밀접한 접촉을 했던 IT 교사였다.

세 번째 사례는 약 10 분 동안 IT 실 내부에서 두 번째 사례와 접촉한 미술 교사이다.

한편 주홍콩미국영사관 직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영사관 건물이 폐쇄됐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