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결혼·육아 온라인 캠페인으로 저출산 극복에 나서다
서울시, 결혼·육아 온라인 캠페인으로 저출산 극복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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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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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육아를 통해 제2의 멋진 인생을 선언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시와 여성포털 사이트가 국내 최초로 결혼 육아 온라인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시와 여성포털 이지데이는 저출산 극복 온라인 캠페인 ‘플러스맘’캠페인을 위해 6월 8일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 플러스맘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한다.

플러스맘 캠페인은 저출산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서울시와 여성 포털 1위(방문자수 등)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가 함께 결혼과 출산·양육의 소중함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을 전환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성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결혼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을 위해 ‘플러스맘(Plus mom)’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었다.

플러스맘은 Plus(더한다)와 mom(엄마)의 합성어로 결혼과 육아를 통해 나 자신에게 플러스 되는 삶을 살고, 가정과 사회에 플러스가 되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지칭하며, 플러스맘 캠페인을 통해 결혼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여성상을 제시하고 유익한 관련 지원정책 등을 홍보함으로써, 여성 네티즌들과 함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캠페인은 이달 8일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전개되며, 플러스맘 설문조사, 플러스맘 릴레이 댓글 달기, 플러스맘 알짜 정보 모음, 플러스맘 퀴즈대전, 플러스맘 포토대전, 나도 플러스맘 자기 PR, 블로그 마케팅, 홍보 리플렛 다운로드 등 플러스맘과 관련한 다양한 커뮤니티, 컨텐츠 등이 알차게 이어진다.

또한 매달 네티즌들의 추천과 참여로 결혼과 육아를 통해 자신과 가정, 사회에 플러스 되는 멋진 삶을 전개하는 플러스맘들을 인터뷰하는 "플러스맘 Zoom In" 코너를 마련하여 이 시대의 평범한 플러스맘들을 직접 만나 공감대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 조은희 여성가족정책관은 "플러스맘 캠페인을 통해 결혼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함께하고, 유익한 서울시 저출산 지원정책을 알림으로써 저출산 문제를 여성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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