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초법적인 특무기관으로 알려진 ‘610사무실(610辦公室)’은 과거 나찌 독일의 비밀경찰과 곧잘 비유된다. 그만큼 악명이 높은 곳이란 뜻이다.
그러나 무법천지의 중국 610사무실은 탄생자체가 무척 흥미롭다.
최근 대중국 인권방송인 SOH 희망지성(www.soundofhope.org)에 따르면, 이 특무기관은 파룬궁 탄압을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된 게슈타포식 조직으로, 설립 날짜인 1999년 6월 10일을 따서 610사무실로 불린다는 것.
국제부 이명근 기자
사진출터/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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