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입법원이 외자기업들을 위해 법인세를 내려주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7일 타이완 투데이에 따르면, 입법원 경제위원회는 이른바 산업혁신법을 최근에 통과시켰는데, 이를 근거로 대만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에 대한 법인세를 25%에서 15%로 낮출수 있다는 것.
한편, 이와관련 경제부의 한 고위관료는 앞으로 70여개의 다국적 외자기업이 대만에 본사를 세울것이며, 이에따라 대만내 외국기업도 400여개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The Legislative Yuan Economics Committee of Taiwan approved recently the “Industrial Innovation Act” that could be able to slash the corporate tax rate for multinational companies setting up headquarters in Taiwan from 25 to 15 percent, said Taiwan Today.com on June 7
Regarding on this new Act, An official at the Ministry of Economic Affairssaid, at least 70 multinational corporations would set up headquarters as a result of the act’s passage, bringing the total number in Taiwan to 400.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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