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김낙동)는 야간 112순찰근무 중 가평군 북면 소재 펜션밀집지역 인근인 가평천 갈대밭에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화재를 진화하여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예방하였다.
2021. 3. 25. 19:37경, 가평군 북면 소재 00펜션 부근 112순찰근무 중 펜션단지에서 불과 10미터 떨어진 가평천 갈대밭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였다. 펜션단지로의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히 화재 현장으로 이동하며 119에 지원을 요청하였고, 현장에 도착하여 순찰차에 비치·휴대하고 있던 소화기와 현장 인근에 있는 플라스틱 물통에 농수로 물을 담아 화재 진화를 실시하여 119소방차 도착 전 완벽한 초동조치로 신속하게 진화함으로써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방지하였다.
김낙동 가평경찰서장은 야간 112순찰근무 중 펜션밀집지역 인근 가평천 갈대밭에서 발생하여 확산 중인 화재를 발견하고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대형화재 확산방지 및 인명피해를 예방한 북면파출소 경찰관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112순찰을 통해 군민의 재산 및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가평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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