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도봉구청장, 국가교통부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참석
이동진 도봉구청장, 국가교통부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참석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1.03.31 2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국토교통부 제1차 위클리 주택공급과 관련한 브리핑에 참석하여 발언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3월 31일(수)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차 도심사업 후보지 등 위클리 주택공급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 첫 선도사업 후보지로 총 21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 후보지 중 도봉구는 총 7곳이다. 역세권(3곳) △방학역 인근 △쌍문역 동측 △쌍문역 서측, 준공업지역(2곳) △창동 674일대 △창2동 주민센터 인근, 저층주거지(2곳) △쌍문1동 덕성여대 인근 △방학2동 방학초교 인근을 포함한 총 7곳이 선정됐으며, 4천4백여 호 규모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중앙정부의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에 지자체의 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한 것은 이례적인 장면으로서, 그 상징하는 바가 크다. 과거의 주택공급 정책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계획하여 발표하는 방식이었으나, 지금의 주택공급정책이 갖는 큰 특징 하나는 지자체의 협력과 주민의 참여를 통한 추진이라는 점이다.”고 언급하고, “오늘 후보지가 발표되고 난 뒤 돌아가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신속하게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