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강섭 법제처장과 직원들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수유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조화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언제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꾸미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강섭 처장은 “오늘 심은 산수유 나무가 꽃을 피워 세종청사를 환하게 할 생각을 하니 매우 기대된다”고 하면서,“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 울창한 숲이 되어줄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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