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현재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2홍콩달러 할인 승차 혜택을 내년 1분기까지 60~64세로 낮출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노동복지국 로치궝 국장이 발표했다.

이 계획은 현재 옥토퍼스뿐만 아니라 및 대중교통 운영자 시스템을 포함하여 전체 시스템을 조정 중이라고 전했다. 연령이 낮아지면 개인 옥토퍼스 카드로 신청 가능하다고 그가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업무는 정부만의 결정이 아니라고 로 국장이 강조했다. 시민들이 정부를 재촉해도 정부는 운송업자를 다시 재촉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로 국장이 말했다.
로 국장은 개인 옥토퍼스 카드를 60만 장을 새롭게 발급하는 것은 빠른 시일 내에 불가능 하다며 두 달 후에 구체적인 신청 시간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빨간색 미니버스와 페리 등을 포함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법 개정이 필요하며, 정부는 조만간 관련 법안을 입법회에 제출해 발효 일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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