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박상경)는 對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1년 남양주북부경찰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연합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박상경 서장과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연합단 임원진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주북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는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292명, 중학교 학부모 57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신규 구성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는 앞으로 1년간 학교 내외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순찰활동 및 비행청소년 선도·보호 등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치안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상경 서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어머니·학부모 폴리스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은 유관기관과 함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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