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12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를 비롯하여 전국 3곳의 자매결연 농촌마을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30여명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모내기, 밭작물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수하리 등 3개 마을에 에어컨과 식탁 등 1천만원에 상당하는 물품도 지원했다.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수하리에서 실시한 1사多촌 기념행사에서 “앞으로도 1사多촌 농촌마을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5년부터 1사1촌 농촌사랑운동을 시작해 현재 6개 마을과 일사多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농번기 직원봉사활동, 마을공동시설 물품지원 및 특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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