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라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이 최근 남해화학과 공동으로 지역 중증장애 요양원을 방문해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운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고 있다.
백무현장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병용 의원은 지역봉사자로써 오무영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해마다 지역 청소년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식품꾸러미 전달식은 남해화학 이재근 공장장과 정안준 감사실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무현장학회가 지정한 지역 중증 장애 요양원에서 진행됐다.
최병용 의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 대한 깊은 마음과 사랑이 장애인 요양 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식품꾸러미를 지원 해 주신 남해화학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마스크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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