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홍콩 시민, 백신 접종에 ‘적합’
대부분의 홍콩 시민, 백신 접종에 ‘적합’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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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호팍렁(何栢良) 홍콩대 감염 및 전염 센터 총감독은 "홍콩의 대부분 시민의 몸 상태가 백신 접종에 적합하다"며 "어떤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의견이 달라 두 백신의 차이를 시민들에게 먼저 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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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교수는 정부가 지난주 개인 의사들에게 시노백(Sinovac) 백신 접종 금기 5건과 접종 지연 상황 3건 등이 포함된 18페이지 분량의 안내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개인 의사는 관련 안내서를 참조하여 어떤 사람이 시노백 백신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외국 데이터에 근거해 해당 사람이 바이오엔테크(BioNTech) 백신에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과 미국은 고혈압, 고혈당이 있는 사람이 홍콩보다 많아도 주사를 맞고도 문제가 없다고 호 교수가 말했다.

그런 경우에는 굳이 시노백 백신 접종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고, 바이오엔테크 백신에 적합하다는 것을 동시에 알려줘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래야 식당, 술집 등 업종과 학생들의 접종률을 높일 수 있다고 그가 덧붙였다.

한편, 호 교수는 COVID-19 검사기관 BGI Group 직원이 2분만에 샘플을 채취해야 한다는 요구가 부적절하다며,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BGI Group 요구대로 하면 샘플링 직원이 실수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외부 검수자가 샘플링 과정을 감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예를 들면 현장에 사람을 파견하거나 검수 목적의 고객 마련 등 조치를 제안했다.

또 인도의 상황이 심각하여 호 교수는 홍콩 정부가 14일 기한을 만료한 후에도 인도 사람 입국 금지령을 더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의 확진자 숫자가 저평가될 가능성이 있어 입국금지령은 수입 사례 막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그가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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