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사무총장 UN Global Compact 지속 지원 약속”
“반기문 UN사무총장 UN Global Compact 지속 지원 약속”
  • 대한뉴스
  • 승인 2007.01.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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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와 유엔개발계획 한국대표부(UNDP-Korea)는 공동으로 2007년 2월 1일(목) 오전 9시 30분에 코리아나 호텔 7층(State Room)에서 UN Global Compact in Korea : Dialogue with Executive Director, UN Global Compact Office (한국에서의 UN Global Compact : UN Global Compact 책임자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유엔글로벌컴팩트는 1999 1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Kofi Annan UN사무총장이 Global Compact 처음 제창하였고, 2000 7 New YorkUN 본부에서 Global Compact 발족하였다. ‘유엔 보편인권선언’, 국제노동기구의 ‘노동에 관한 기본원칙과 권리선언’, ‘리우 환경과 개발선언’, 나아가 ‘유엔반부패협약’ 등에 따른 10 기본원칙들을 준수하는 자발적인 운동으로 발전하였으며, 현재 100여개국에서 3000여개의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8개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자리는 한국에서 유엔글로벌컴팩트의 확산을 위한 자리로 30일 방한한 UNGC의 최고책임자인 Mr. Georg Kell(Executive Director of the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이 주제발표를 하고 관련하여 김거성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상임집행위원이 “유엔 글로벌 컴팩트 참여, 반기업정서 극복의 시작”,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한국 노사관계에서의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 박영우 지속가능경영원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컴팩트”이라는 주제로 각각 패널 발제를 한다.


특히 연초부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Global Compact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약속으로 한국에서 유엔글로벌컴팩트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와 유엔개발계획 한국대표부는 이번 대화가 한국에서의 유엔글로벌컴팩트가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고 보고 있다. 유엔글로벌컴팩트가 한국에서 확산되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4대 기준에 따른 한국기업과 단체들의 국내적, 글로벌 사회적 책임강화에 커다란 기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 :

1. 개회식

1) Mr. Zhe Yang, UNDP 한국대표부 대표

2) 우원식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3) 박기종 기획관리조정관, 국무조정실

4) 주제발표 : Mr. Georg Kell, UNGC 책임자 (Executive Director)


2. 패널 발제 :

1) “유엔 글로벌 컴팩트 참여, 반기업정서 극복의 시작”, 김거성 상임집행위원,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2) “한국 노사관계에서의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 배규식 박사, 한국노동연구원

3)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박영우 원장, 지속가능경영원 / 대한상공회의소


3. 질문 토론



투명사회협약과 UN글로벌 컴펙트와의 관계?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투명사회협약 제21조의 규정에 따라 2006년 9월 15일 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고 UNDP와 공동으로 한국에서의 UN Global Compact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명사회협약 21(사회적 책임)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다하며,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 영역에 대한 10 원칙에 근거한 국제연합(UN) 글로벌 컴팩트에 적극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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