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지역 변종바이러스 감염자 체포… 거짓 진술 드러나
최초 지역 변종바이러스 감염자 체포… 거짓 진술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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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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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의 첫 지역 변종 바이러스 발생과 연관된 인도 출신 남성이 지난 주말 위생국에 거짓말을 한 혐의로 체포된 후 구속됐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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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두바이에서 홍콩에 도착한 30살 남성은 21일간의 호텔 검역을 마치고 시내로 나간 뒤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위생국은 지난 달 그가 침사추이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변종 바이러스에 걸린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남성의 31살 된 여자친구도 나중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후에 감염이 추적된 세 명의 외국인 도우미들도 동일한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자신이 4월 10일과 11일에야 침사추이와 조단을 방문했을 뿐 어떤 모임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주장함으로써 고의로 허위사실(질병예방통제법 위반)을 공무원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까우룽시티 법정에서 피고는 이민국 관리들에게 디스커버리 베이, 통푹, 시티게이트 아울렛, 퉁충의 노보텔 시티게이트 호텔도 방문했다고 말했다.

법원은 보석 허가를 거부하고 5월 31일로 변론을 연기했다.

이 남성의 여자 친구도 토요일에 체포되었다. 그녀는 접촉 추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 여성의 사건은 빠르면 금요일에 심리될 예정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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