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5월말까지 가입자 587만 명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5월말까지 가입자 587만 명
20대가 129만명(22%), 30대가 99만명(17%)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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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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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제도가 지난 4월 1일 시행되고, 5월 6일 통장이 출시된 이후 5월 말일까지 국민주택기금 취급은행(우리, 농협, 기업, 신한, 하나은행)에서 통장을 가입자가 587만 명이라고 14일(일) 밝혔다.


통장 가입자는 전국 587만 명의 가입자 중 수도권이 360만 명으로 61.3%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 중 서울만 187만명으로 51.8%가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성년자(20세미만) 가입자가 188만명으로 32%가입하였으며, 외국인도 2만여명 0.3%가 가입했다.


가입자 중 가장 많았던 연령은 사회 초년생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예비청약자 연령인 20대가 129만명(22%), 30대가 99만명(17%) 가입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이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한 이유는 주택소유나 세대주여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평생통장의 개념으로 주택이 필요한 시기에 주택구입자금조달을 고려하여, 필요한 규모의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토해양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금액은 국민주택기금으로 전액 전환이 되므로 보금자리 주택건설 자금, 무주택서민용 전세 또는 주택구입자금 등으로 활용될 것이라 밝혔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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