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원 20여명은 남대문경찰서 방문한다.
여성의원 20여명은 남대문경찰서 방문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06.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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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김금래 의원)는 오는 15일(월) 오후 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하여 서울광장 등 인근 지역 잦은 시위 대응으로 지친 전/의경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금래 중앙여성위원장과 이애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성의원 20여명은 남대문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전/의경을 포함하여 연일 계속되는 서울광장 시위로 인근에서 파견되는 전/의경 500명에게 치킨과 콜라를 전달하고, 무더위에 고생하는 전/의경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는 아들을 군대보낸 어머니의 심정으로 전/의경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힘을 북돋아 줄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든든한 지킴이’인 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격려할 것이라고 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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