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탄소기업 전주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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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일 투자설명회 100여개 기업 참가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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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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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시는 전주기계탄소기술원, 한국탄소학회 등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코아리베라 호텔에서 국내 탄소관련 100여개 기업들을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전주시가 탄소기업들을 유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탄소메카로 조성한다는 목표아래 추진된다.

 

특히 (주)효성 등과 추진해온 탄소섬유 기술개발이 완성되는 시점에서 향후 상업화에 뛰어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전주기계탄소기술원과 효성은 탄소관련 연구개발에 나선 가운데 내년부터는 양산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탄소기반을 기업발전은 물론 지역발전과 연계해나갈 수 있는 파트너를 찾겠다는 게 전주시의 투자설명회 개최 목적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탄소기업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소개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탄소기업에 대해 투자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고 100억원까지 지원토록 관련조례를 개정해 놓았다.

 

또 대규모 탄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동산동과 남정동 등을 중심으로 탄소밸리를 조성해나갈 계획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투자설명회와 관련해 국내 200여 탄소기업에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현재 100여 기업이 참여의사를 전달해왔다.

 

한편 송하진 전주시장은 "탄소분야를 통해 우리지역이 100년간 먹고 살 수 있는 먹거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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