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캐세이패시픽이 란타오 섬의 페니베이 검역소의 식사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 비즈니스 및 전문직 분야의 제프리 람 입법의원은 정부가 캐세이패시픽에게 페니베이 캠프의 식사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최근 체결됐다고 전했다.
최근 페니베이 격리센터에 수용된 일부 사람들은 이전 외식업체가 준비한 식사를 먹고 식중독을 호소하며 불만을 쏟아냈었다.
람 입법의원은 태국 카레 생선과 구운 치킨 드럼 스틱을 포함해 캐세이패시픽 항공사가 제공하는 일부 음식을 맛보았다. 그는 음식은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차 찬텡 음식만큼 맛있다"고 말했다.
행정자문 집행위원이기도 한 람 의원은 식사가 최소한 최근에 제공된 것보다 더 좋은 품질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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