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내외분은 韓.美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15일출국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는 16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은 북한이 2차 핵실험을 실시하고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열려 韓.美 양국의 대북 공동대응 방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했다.
특히, 두 정상의 만남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열리며 정상회담 직후 한미동맹의 강화 원칙과 지향점을 제시하는 '한미동맹 미래비전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덧붙었다. <사진/청와대>
박남수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