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과 ㈜필립스전자(대표이사 김태영)는 6월 16일 ㈜필립스전자 본사에서 심장 정지시 소생을 돕는 필립스 하트스타트 자동제세동기 보급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좌)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이사와 (우)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전세계적으로 연간 4만 5천명이 심장 정지로 사망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급성 심장 정지 환자의 소생에 필수적인 필립스 자동제세동기 보급에 따른 판매수익의 일정액을 국내 심장 정지 환자의 생존률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필립스는 지난해 응급의료에관한법률 개정안이 발효된 이래,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인증 교육장 74곳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200대 가량을 기증하는 등 자동제세동기의 보급 및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속경영을 실현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임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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