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 가평꽃동네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실시
가평경찰, 가평꽃동네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실시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1.06.03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김낙동)에서는  3일 가평꽃동네 지적장애인 시설인 은총의집 입소자 24명에 대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사전지문등록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들의 사진이나 지문 등을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하여 실종사건발생시 신속하게 인적사항을 파악해 보호자에게 인계하기 위한 제도이다.

가평경찰서는 가평꽃동네에 대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뿐만 아니라 지난 4월부터 신학기를 맞은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지적장애인 시설에 대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낮아질 수 있는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꽃동네 은총의집과 경찰서간 장애인 안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시하게 되었다.

김낙동 경찰서장은 “우리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 어린이,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사전지문등록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확대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