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식용란선별포장업체 현장방문
김강립 식약처장, 식용란선별포장업체 현장방문
업소용 달걀 선별포장처리 준비상황 점검 및 자율 방역관리 당부
  • 김경희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21.06.17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경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6월 17일 ‘업소용’ 식용란 선별포장을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식용란선별포장업체* ‘풍림푸드(충북 진천군 소재)’를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방문은 ‘22년부터 시행되는 업소용 달걀 선별포장처리 의무 적용에 앞서 제도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작업장의 위생관리 상태와 물세척된 달걀의 냉장 보관 여부 ▲검란기·파각검출기·살균기 등 선별포장 시설상태 점검 ▲식용란 선별·포장 처리대장 작성 및 보관 여부 ▲부적합한 식용란 처리 방법 준수 등 이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가정용 달걀에 적용해온 선별포장처리 의무가 내년부터 음식점 등에 판매하는 업소용 달걀까지 확대 적용돼 유통 달걀의 위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최근 축산물 취급 작업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자율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해 줄 것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달걀 선별포장제도를 운영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달걀이 공급되도록 관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영업자의 자율방역 관리를 점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