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기념 전시 개막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기념 전시 개막
박남춘 시장 “우아한 몸짓으로 함께한 40년, 앞으로 그려나갈 새로운 역사도 응원할 것”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7.11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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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인천시립무용단의 역사와 변화를 알 수 있는 특별전시 <지킴과 변화>가 9일 개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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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을 찾은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립무용단은 우아한 몸짓과 섬세한 표현으로 인천의 문화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 해왔다. 시민과 함께 40년의 땀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그려나갈 새로운 역사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인천시립무용단의 지난 노고를 격려했다.

윤성주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40주년을 맞아 공연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관객과 만나기 위해 기획한 전시"라며 "수많은 예술가의 땀의 결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인천 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기념특별전시 <지킴과 변화>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매번 새로운 춤 언어를 창조해온 인천시립무용단의 도전과 작품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됐다.

인천시립무용단의 활동을 연대기 순으로 보여주는 ‘역사존’, 역대 레퍼토리 공연을 소개하는 ‘지킴과 변화’, 공연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전시하는 ‘무용공연의 모든 것’, 포스터 컬러링과 삼고무 포토존을 즐기는 ‘상설체험’이 준비돼 있다. 무대의상을 입어보거나 시립무용단 대표 솔리스트의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는 ‘주말특별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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