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엑스트라베간자(Extravaganza)
‘2009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엑스트라베간자(Extravaganza)
  • 대한뉴스
  • 승인 2009.06.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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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가 작년에 한국으로 유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회의인 ‘2009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엑스트라베간자(Extravaganza)’가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1일까지 사흘간 그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 한국 개최는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2만명 이상의 참가자(한국 포함 2만5천명 이상)가 한국을 방문했으며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제외한 단일 기업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엑스트라베간자는 허벌라이프의 전 세계 6개 사업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자사 회원들에게 회사 비전,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노하우 등을 알리는 국제 교육의 장이다. 2박 3일 간의 트레이닝 뿐 아니라 초대가수 콘서트와 디너 파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자 허벌라이프 과학자문위원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Ignarro, Ph.D.) 박사와 UCLA 의학대학의 의학 및 공중보건 전공 교수이자 허벌라이프 과학 및 의학 자문위원회 의장인 데이비드 히버 박사(David Heber, M.D., Ph.D.)도 참석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한국을 방문하는 회원들의 비자, 숙박, 교통, 관광부터 대규모 회의를 위한 제반 부대시설까지 행사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0월 허벌라이프와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동 행사로 외국인 참가자 2만명을 유치할 경우, 이들이 국내에서 소비하는 지출은 약 4,976만 달러에 이르고 원화로 환산하면 약 622억원(1U$=1,250 기준)으로 중형차 3,310대를 수출하는 것과 같은 경제 효과가 있다.

임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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