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여권발급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통해 직장인 등 평일 근무시간 내 여권을 발급받지 못하는 시민에게 고객만족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시 관계자는 여권 발급 야간민원실은 주 2회(화·수요일) 운영되며, 오후6시부터 오후9시까지 3시간 동안 여권 발급 신청접수 및 심사, 여권 교부업무를 처리한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