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7월 27일(화) 강원 홍천군 후동마을과「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4월 도농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한국거래소에 1사1촌 결연을 희망하는 농촌 마을을 추천하여 이루어졌다.
거래소는 매년 농번기 때 임직원들이 마을을 방문하여 옥수수 등 농산물 수확을 돕고, 또한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을 구매하여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후원하는 등 후동마을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거래소는 2008년 경기, 경남 지역 농촌 마을 2개소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3년 동안 꾸준히 농촌 봉사활동과 마을시설지원 및 농촌 특산품구매 등 농촌지원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신규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후동마을은 거래소와 서로 돕는 하나의 가족이 되었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며 도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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