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엔테크 백신 저장 한 달로 연장
바이오엔테크 백신 저장 한 달로 연장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7.28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홍콩의 백신 자문 전문가위원회는 COVID-19 백신의 지속적 효과 인정 및 위험 평가와 관련해 회의를 열고 바이오엔테크(BioNTech) 백신이 해동된 뒤 섭씨 2~8도에 저장 가능한 기간을 5일에서 한 달로 연장하는 승인 신청을 권고하고 의견서를 식품위생국장에게 제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홍콩정부 대변인은 해당 권고를 환영하는 입장이다. 바이오엔테크 백신의 저장, 물류 및 공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시민 수요, 백신 반입량과 공급 시기, 백신 희석 후 보관 기간, 지역 백신 접종센터의 운영 등을 면밀히 고려해 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 서비스의 향후 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신 자문 전문가위원회는 시노백 백신 및 바이오엔테크 백신의 지속적인 효과와 위험을 균형있게 평가하고, 신청 승인자가 제출한 안전 보고서 등 모든 관련 최신 임상 및 안전 데이터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로서는 다른 중요한 안전 신호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여전히 두 백신의 이점이 위험보다 더 크다고 믿고 있으며 이 두 백신의 사용 변경을 권고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계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