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와 21개 회원사, 순수 민간 바이오 집적시설 판교바이오센터 기공
한국바이오협회와 21개 회원사, 순수 민간 바이오 집적시설 판교바이오센터 기공
  • 대한뉴스
  • 승인 2009.06.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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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판교테크노벨리 내 B-2-1 필지에 대지 면적 11,061㎡ (3,346평), 건축연면적 59,548㎡ (18,013.4평)에 지하3층, 지상 9층 의 건물 3개동이 들어서는 판교바이오센터는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성장하여 세계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모델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사진 판교테크노벨리 조감도>


이 센터가 약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1년 4월경 완공하게 되면 cGMP 등 첨단 시설과 연구개발, 연구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화제약 및 성원애드콕제약, 화일약품 등 제약기업과 코스닥 등록업체인 바이오니아, 서린바이오, 에이치엘비(구 라이프코드), 오스코텍, 이큐스팜, 크리스탈지노믹스, 폴리플러스 등과 제넥신, 진매트릭스 등 코스닥에 등록 예정인 바이오 기업 등을 포함한 21개 중견 바이오기업과 한국바이오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건립・입주하게 된다.


우리나라 바이오기업 공동발전의 중심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업자단체인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경기도가 시행한 “판교테크노벨리”사업에 동 센터 건립사업을 제안하고 B-2-1필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대표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입주기업들의 연구개발, 사업개발, 투자유치 등 공동협력 사업을 개발하여 전폭적인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파스퇴르연구소와 인접하고 있어 바이오분야의 상호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바이오협회는 순수민간자본에 의한 제2, 제3의 바이오기업 집적시설 건립추진을 통하여 협업이 필수적이며 대세인 바이오 민간클러스터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판교바이오벤처클러스터컨소시엄 조합원사는 뉴트라알앤비티, 대화제약, 에이치엘비(구 라이프코드), 메덱스, 바이오니아, 바이오버드, 바이오세라, 바이오알앤즈,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성원에드콕, 아미코젠, 오스코텍, 이큐스팜, 인실리코텍, 제넥신,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코캣, 크리스탈지노믹스, 폴리플러스, 화일약품, 한국바이오협회 등 22개(사) 이다.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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