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허정임 기자]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은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 직원들과 시장상인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남동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상인 및 그 가족들을 위해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국제바로병원 대외협력소장 김재현 과장과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 서장열 회장을 비롯, 코로나 감염 예방차원의 양측 관계자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회에 소속되어 있는 상인들의 척추관절 전문진료부터 건강검진, 재활까지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 서장열 회장은 “미추홀구에 있던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이 모래내전통시장과 더 가까운 남동구로 이전해 더욱 반갑고,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및 상인들의 건강을 도맡아 주게 된 병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더 나아가 소외된 지역 시장상인들에게도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이정준 병원장)은 2009년 미추홀구에서 개원하여 국제바로병원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지난 3월 남동구 간석역으로 확장이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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