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해수욕장 안전사고예방 총력대응
강원소방, 해수욕장 안전사고예방 총력대응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21.08.21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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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지난달 7월10일부터 범이·곰이 속초119해수욕장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구조대원 30명과 민간수상안전요원 40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하여 피서객의 물놀이 사고예방과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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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하여 입체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사장 망루 5개소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였고, 해상에서는 수상오토바이 2대 운영과 공중에서 드론을 이용해 물놀이 피석객의 위험요소를 살피고 있다.

소방드론을 이용한 공중순찰시에는 물놀이 안전 및 코로나19 극복 홍보문구를 제작하여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단 한명의 익수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구조 71건에 78명, 안전조치 120건 등 해수욕장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모래사장으로 인한 핸드폰 분실을 찾아주는 생활민원 처리도 하고 있다.

박순걸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장은“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피서객들이 드론순찰시 큰 관심을 보여서 드론을 활용한 이색 홍보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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