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8월 23일, 국민의힘 장기표 대선경선예비후보가 허은아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시즌5에 강연자로 나와 ‘가ᄍᆞ 진보가 나라를 망쳤다.’를 주제로 가짜 진보의 국정파탄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서 장기표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실정의 근본원인은 이념편향과 도덕적 오만이라며 그 근거로 ▲시대착오적 사이비 가짜 진보이념인 사회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함 ▲종북주의 ▲반국민의힘 ▲가당찮은 도덕적 우월감에 기초한 이기주의화(내로남불)을 들었다.
또, 대한민국 ‘망국의 7적’으로 ▲민주노총 ▲전교조 ▲대깨X ▲공기업 ▲미친 집값 ▲탈원전 ▲주사파를 꼽았다. 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기 위한 ‘흥국 7제’로는 ▲ 노동개혁 ▲교육개혁 ▲국가균형발전 ▲원자력 산업의 육성 ▲핵무기 개발과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 ▲조세혁명 ▲사회보장제도의 확립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7대 비전에 대해 ▲국민복지의 나라 ▲자아실현의 나라 ▲기업하기 좋은 나라 ▲공해가 없는 청정한 나라 ▲공직자가 국민에 봉사하는 국민의 나라 ▲균형발전을 통한 살기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을 제시했다.
장기표 예비후보는 영원한 재야(在野)로 불리며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노동 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선봉에 서며 오랜 시간 투옥 생활을 했음에도 ‘국민의 도리’이자 ‘지식인의 도리’였다며 민주화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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