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경선예비후보 ‘초선의원 공부모임 명불허전보수다’강연자로 나서
국민의힘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경선예비후보 ‘초선의원 공부모임 명불허전보수다’강연자로 나서
장기표 예비후보, ‘가짜 진보의 국정 파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를 주제로 강연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1.08.23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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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8월 23일, 국민의힘 장기표 대선경선예비후보가 허은아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시즌5에 강연자로 나와 ‘가ᄍᆞ 진보가 나라를 망쳤다.’를 주제로 가짜 진보의 국정파탄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 강연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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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 장기표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실정의 근본원인은 이념편향과 도덕적 오만이라며 그 근거로 ▲시대착오적 사이비 가짜 진보이념인 사회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함 ▲종북주의 ▲반국민의힘 ▲가당찮은 도덕적 우월감에 기초한 이기주의화(내로남불)을 들었다.

또, 대한민국 ‘망국의 7적’으로 ▲민주노총 ▲전교조 ▲대깨X ▲공기업 ▲미친 집값 ▲탈원전 ▲주사파를 꼽았다. 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기 위한 ‘흥국 7제’로는 ▲ 노동개혁 ▲교육개혁 ▲국가균형발전 ▲원자력 산업의 육성 ▲핵무기 개발과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 ▲조세혁명 ▲사회보장제도의 확립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7대 비전에 대해 ▲국민복지의 나라 ▲자아실현의 나라 ▲기업하기 좋은 나라 ▲공해가 없는 청정한 나라 ▲공직자가 국민에 봉사하는 국민의 나라 ▲균형발전을 통한 살기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을 제시했다.

장기표 예비후보는 영원한 재야(在野)로 불리며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노동 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선봉에 서며 오랜 시간 투옥 생활을 했음에도 ‘국민의 도리’이자 ‘지식인의 도리’였다며 민주화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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