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고양 작은미술관, 독창성 돋보이는 3人3色 ‘다시 만날 일상展‘ 진행 중
스타필드고양 작은미술관, 독창성 돋보이는 3人3色 ‘다시 만날 일상展‘ 진행 중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1.08.23 17:03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미술작품으로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작가, 신진작가, 중견작가 등의 다양한 그림으로 쇼핑과 예술을 접목해 여가문화의 질을 높여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활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필드고양(4층) 작은미술관은 2021년 8월 22일(일) ~ 9월 20일(월)까지 '다시 만날 일상展'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스타필드고양 작은미술관은 대중이 미술품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작품이 선사하는 감동을 쇼핑과 휴식을 위해 찾은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고양 우수 문화공간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스타필드고양에서 주최하고 아트인동산이 주관하는 정윤하, 이유치, 김지은 작가의 3人3色 ‘다시 만날 일상展‘은 소중한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현장 그리고 추억을 소환시켜 작가의 특성에 따라 이미지를 완성시킨 작품으로 전시를 하고 있다. 정윤하 작가는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 건축물과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평범한 풍경을 그림 속에 조화롭게 구성하여 감상자의 공감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유치 작가는 진솔한 삶의 현장 속에서 찾은 인간미를 얽힌 실타래 풀어내듯 작품으로 옮겨 생각하게 만들고, 꾸밈없는 솔직함을 무기로 거침없이 채색하여 숭고한 작업의 현장이 되도록 했다.

김지은 작가는 풍경을 독특한 시각으로 구성하여 인상 깊다. 화려한 듯하면서 절제된 채색으로 화면 속 이미지를 부각시켜 오래도록 기억되게 했으며, 각기 다른 색의 조합이 일정한 질서를 가진 듯 자연스러워 보인다. 3人3色 작가 마다 느껴지는 작품 속 개성이 감상하는 재미를 상승시키고, 그림 속 공간은 관람객과 일상에서 공유되는 부분으로 만들어져 공감력이 높다. 정윤하 작가는 동국대학교 예술학부 한국화 전공 및 미술교육 석사졸업으로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으로 꾸준히 전시활동을 진행하고, 이유치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으로 매년 개인전으로 신작을 발표하고 있다. 김지은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 졸업으로 개인전 6회 외 다수 그룹전으로 인정받는 청년작가로 알려져 있다.

3人3色 "다시 만날 일상展"을 기획한 아트인동산 정은하 대표는 "우리 이웃의 일터, 주말 산책, 일상의 풍경, 여행스케치 등 3인의 청년작가 작품들과 함께 잠시나마 잃어버린 우리의 일상을 회상해 보고 곧 다시 만날 희망의 새 일상을 기대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아트인동산(대표 정은하)은 우리의 삶 속에서 미적, 창의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촉매자의 역할을 추구하고 있으며, 스타필도고양 작은 미술관을 통해 이웃의 삶에 예술적 가치향상의 확산을 기대하며 매월 전시를 기획 및 주관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1-08-23 23:08:17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http://blog.daum.net/macmaca/3154

윤진한 2021-08-23 23:07:36
적응해 버티는게 생명력이 오래갈것.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 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윤진한 2021-08-23 23:07:01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Royal성균관대(한국 최고대),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 윤허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학부 나오면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가장 좋은 자료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대학원에 가서 신학.법학.의학, 문사철 및 경제.경영,기초과학.공학등을 전문 연구하는 Royal성균관대.Royal서강대 출신들이 일정인원이상 배출되는게 바람직합니다).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여기서부터는 이이제이에 적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